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본협의회 열어
경기
입력 2025-04-11 12:57:03
수정 2025-04-11 12:57:0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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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가 ‘2025년 제1차 본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사업’의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2025년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사업은 ▲임금체불 및 부당해고 근절 ▲노동 및 경영 약자 보호 지원 ▲산업재해 예방 등 노동 현안과 밀접한 세 가지 핵심 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노동권 보호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계, 경영계, 시민사회, 행정이 협력해 지역 노동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사회적 대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민관협력기구입니다.
협의회는 지난해 산업재해 없는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을 실시하고, ▲산재예방 캠페인 ▲노동법률상담 ▲플랫폼 근로자 대상 노동인권·안전 교육 ▲필수·감정노동자 대상 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근로자 권익 보호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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