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설기계 점검 강화
경기
입력 2025-04-11 13:15:06
수정 2025-04-11 13:15:0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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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건설기계업체 2,117곳을 점검한 결과 282곳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이번 점검은 등록기준 미달, 변경신고 누락, 불법 주기 등의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점검 대상은 도내 31개 시군이었습니다.
상반기 321건 대비 하반기 282건으로 위반 건수가 줄면서, 관리 강화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또한 임대차 계약서 작성률은 99%를 기록했고, 표준계약서 작성도 95%에 달해 건설현장 내 계약문화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임금체불 예방과 공정한 계약 관행 정착을 위해 실태조사와 교육을 지속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이번 점검은 등록기준 미달, 변경신고 누락, 불법 주기 등의 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점검 대상은 도내 31개 시군이었습니다.
상반기 321건 대비 하반기 282건으로 위반 건수가 줄면서, 관리 강화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또한 임대차 계약서 작성률은 99%를 기록했고, 표준계약서 작성도 95%에 달해 건설현장 내 계약문화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임금체불 예방과 공정한 계약 관행 정착을 위해 실태조사와 교육을 지속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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