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업e지' 확대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디지털 농업정보 플랫폼 ‘양주농업e지’ 운영을 강화합니다.

이 플랫폼은 농업기술센터가 카카오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농업 정보를 그래픽으로 제공하며 농업인들의 실질적인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전업농부터 농업 교육기관 학습자까지 다양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콘텐츠와 실무 정보가 주기적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특히 매주 금요일 발송되는 ‘주간 농사 정보’와 구독자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지속적인 피드백 반영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양주시는 디지털 농정 서비스 혁신으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