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어르신 교통비 지원
경기
입력 2025-04-11 14:55:51
수정 2025-04-11 14:55:5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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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어르신 교통비 지원사업 ‘통(通)하남’을 본격 시행합니다.
시는 농협과 업무협약을 맺고 만 70세 이상 어르신에게 연간 최대 16만 원까지 교통비를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4월 30일부터는 관내 22개 농협 지점에서 G-PASS 교통카드 발급이 시작되며, 카드 수수료와 제작비는 시가 전액 부담합니다.
본격적인 지원은 5월 30일 사용분부터 적용되며, 신청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카드발급 기간을 별도로 운영합니다.
하남시는 이번 사업이 고령층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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