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호 구례군수, 생활체육대축전 성공 기원 챌린지 동참
전국
입력 2025-04-14 16:50:48
수정 2025-04-14 16:50:48
고병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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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챌린지 주자로 강진·고흥군에 릴레이 바통 전달
씨름경기 4월 26~27일 구례서 개최

[서울경제TV 광주·전남=고병채 기자] 김순호 전남 구례군수가 14일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대축전 경기가 열리는 시군의 시장·군수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해 전국적 관심을 유도하고 대회의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올해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대축전 경기에서 구례군은 씨름경기를 배정받았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구례 실내체육관에서 15개 시도 선수단과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인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챌린지 다음 주자로 강진군수와 고흥군수를 지목했다.
/terryk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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