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국도21호선 개운치터널 보수공사로 '양방향 전면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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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5 19:23:35
수정 2025-04-15 19:23:35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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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부터 30일까지

[서울경제TV 순창=최영 기자] 전북 남원국토관리사무소가 시행하는 방재시설 보수공사로 인해 순창군 쌍치면 방산리 국도 21호선 개운치터널 4.3㎞ 구간이 이달 30일까지 일시적으로 교통이 통제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운치터널 양방향 통행이 전면 차단되며, 우회도로는 방산교차로~백선교차로(8.6km)로 약13분이 소요된다.
남원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도로 이용자의 혼란을 줄이고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 시설물과 신호수를 배치하고, 도로전광표지판과 플래카드 등을 통해 통제 사실과 우회도로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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