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문화·스포츠 행사 잇따라
경기
입력 2025-04-15 15:37:25
수정 2025-04-15 15:37:25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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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가 문화와 체육을 아우르는 행사를 잇달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가 19일부터 20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화성특례시체육회와 한국배구연맹, KBSN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2019년 이후 6년 만에 재개되는 양국 간 친선 경기다.
19일에는 오후 1시 문화공연에 이어 2시부터 경기가 진행되며, 20일에는 오후 5시 공연 후 6시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0일 경기에서 인사말과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같은 날 19일에는 정조효공원과 용주사 일대에서 ‘불기2569년 연등 음악축제’가 진행된다. 행사는 화성시불교사암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시와 대한불교조계종 용주사가 후원한다.
축제는 ▲체험 문화행사(오후 3시) ▲연등 행렬(오후 6시 30분) ▲연등 음악회(오후 7시)로 구성되며, 체험부스 25곳과 소원등 전시, 연등 장엄물 등이 마련된다. 음악회에는 강문경, 육중완 밴드, 서주경, 권미희 등이 출연한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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