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제241회 임시회 개회
경기
입력 2025-04-15 16:59:47
수정 2025-04-15 16:59:4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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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습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등 총 27건의 안건이 상임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올해 첫 추경예산안은 총 3조 6889억 원 규모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심사될 예정입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은희 의원과 김상균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진행됐습니다. 최 의원은 폐기물 소각시설 증설과 관련한 주민 갈등을 언급하며, 행정의 적극적 중재와 제도적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음식물 폐기물 감량기, 승강기 회생제동장치 보조,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인프라 구축 등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제안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 요구안과 휴회의 건이 함께 의결됐으며, 이번 임시회는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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