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캄보디아 학생대표단 방문
경기
입력 2025-04-16 16:45:22
수정 2025-04-16 16:45:2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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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캄보디아 노턴대학교 학생대표단과 주한캄보디아대사관 티랏 터치 일등서기관이 평택시를 방문했다.
16일 시청에서 이뤄진 이번 방문은 공식적인 우호 교류에 따른 것은 아니며, 현재 별도의 협약이나 후속 계획은 없다. 다만, 양측 간 상호 문화 이해를 넓히기 위한 교류 행사로 마련됐다.
이날 대표단은 평택시 소개 영상을 시청한 뒤 정장선 시장과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지역 특산 핸드크림을 기념품으로 전달받았다. 정 시장은 “이번 방문이 평택과 캄보디아 간 문화적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티랏 터치 일등서기관도 “앞으로 다양한 교류 기회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2~4일 베트남 다낭시와 우호교류 합의서를 체결한 바 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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