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노인회관 개관…'복지·일자리 거점 기대'
경기
입력 2025-04-18 15:49:53
수정 2025-04-18 15:49:5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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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연천군이 노인회관을 열었습니다.
군은 고령화 대응과 어르신 복지 증진을 위해 연천읍 옥산리에 ‘연천군 노인회관’을 개관했습니다.
연면적 787㎡ 규모의 2층 건물로 지어진 회관은 프로그램실, 건강증진실, 상담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노인일자리, 교육, 스마트경로당 운영 등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교류를 적극 지원합니다.
연천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앞으로도 노인 친화적 환경 조성과 지역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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