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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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4-18 16:35:03
수정 2025-04-18 16:35:03
이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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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경기장 건립 공사 현장 등 찾아 예산집행 적정성 확인

[서울경제TV 전북=이경선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결산검사위원회가 18일 2024회계연도의 결산검사를 위해 주요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이날 육상경기장 및 야구장 건립 사업 현장과 팔복동 빈집밀집구역 도시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성과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박혜숙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꼼꼼한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결산 검사를 추진해 한정된 재원이 낭비 없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시의 2024회계연도 예산 집행 결과를 점검하는 결산검사위원회는 지난 4일 시작해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결산검사 위촉 위원은 대표위원에 전주시의회 박혜숙(문화경제위원회, 송천1동) 의원을 비롯해 김동헌(행정위원회, 삼천1·2·3, 효자1동) 의원, 송승용 전 도의원, 전종표, 최춘희 전 전주시 공무원, 봉삼종 세무사, 이철희 공인회계사 등이다.
/dok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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