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DMZ' 축제의 장으로…페스티벌 시동
경기
입력 2025-04-21 14:38:12
수정 2025-04-21 14:38:1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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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2025 DMZ OPEN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예술, 음악, 스포츠, 학술까지 아우르는 종합 문화행사로, 경기북부 접경 DMZ 일대에서 열립니다.
8월 전시를 시작으로 9월 콘서트·국제음악제, 10~11월에는 평화걷기·마라톤, 에코피스포럼까지 다양한 일정이 예정돼 있습니다.
올해는 경기도가 직접 주관해 운영되며, 대행사 입찰과 누리집 개설 등 사전 준비도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 콘텐츠와 체험 행사를 강화해 도민 참여 확대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DMZ의 평화적 가치를 예술과 체험으로 전하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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