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민관군 협력 4년차 성과 점검
경기
입력 2025-04-21 17:44:35
수정 2025-04-21 17:44:3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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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 민관군 상생발전협의회가 정기회의를 열었습니다.
최근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21개 공동 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2022년 출범한 협의회는 군 유휴부지 활용, 소음 피해 행정지원, 지역상권 활성화 등 실질적인 협력 과제를 중심으로 민·관·군이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특히 드론봇 페스티벌 공동개최, 군사보호구역 심의 권한 이관 등 가시적인 성과가 협력 모델의 대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군부대 개방 확대 등 시민 체감형 과제도 논의돼 실효성 있는 개선이 기대됩니다.
협의회는 신뢰와 공감에 기반한 제도적 발전을 강조하며 전국 확산 가능성도 내비쳤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정례회의를 통해 갈등을 줄이고 상생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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