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 “지속 가능한 어촌 조성”
경기
입력 2025-04-22 18:39:13
수정 2025-04-22 18:39:13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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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 어촌·어항 재생 사업 관리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7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집행률 ▲준공 현황 ▲사전절차 이행 ▲우수 관리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6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결과다. 시는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시는 '어촌뉴딜300 사업'에서 직판장 공사로 인한 어민 소득 공백을 줄이기 위한 별도 시설 지원,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의 과업기간 단축 등의 성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는 16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대부도·풍도·육도 일대 어촌 인프라 개선 계획을 공유했다. 2026년까지 선감항 등 3곳에 165억 원, 풍도·육도에 45억 원을 투입해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5월부터는 방아머리~풍도·육도 여객선을 주말·공휴일에 추가 운항할 예정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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