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부총리, “시흥 학교복합시설 확대 지원할 것”
경기
입력 2025-04-23 13:12:21
수정 2025-04-23 13:12:21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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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시흥시가 학교복합시설 운영 관련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시에 따르면, 22일 소래너나들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문정복 국회의원, 경기도·시흥시 관계자,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리실, 소공연장, 카페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과 과제,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2019년 배곧너나들이, 2023년 소래너나들이 개관에 이어,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장현1초 내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주호 부총리는 “앞으로 시흥에 더 많은 학교복합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소래초등학교 내 학교복합시설 수영장 착공식도 함께 열렸다. 총 138억 원이 투입되며, 노후 교육시설 개축과 함께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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