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천 복원 박차…“주민 의견 반영”
경기
입력 2025-04-23 17:57:36
수정 2025-04-23 17:57:36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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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의정부시가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김동근 시장은 22일 비 오는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을 대비한 안전성 확보와 함께, 주민 건의사항이 실제 사업에 반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생태탐방로와 교육장 조성 등 전 구간을 시공사·감리단과 함께 걸으며 점검한 시는, 우기 전까지 보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136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 조성을 목표로, 수생태계 복원과 경관 개선을 추진 중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완성도 높은 생태공간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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