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산불 순직자 28주기 추도식 열려
경기
입력 2025-04-24 16:06:27
수정 2025-04-24 16:06:2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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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동두천시가 산불 진화 중 순직한 공무원과 공익요원 7명을 기리는 추도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23일 시청 앞 순직자 추도탑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가족과 박형덕 시장, 시의원,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희생을 기렸습니다.
1996년 걸산동 밤나무골 산불 당시 진화 활동 중 목숨을 잃은 고인들의 넋을 기리며, 박 시장은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동두천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인 다음 달 15일까지 전방위 예방 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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