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RPA로 행정 자동화 추진
경기
입력 2025-04-24 19:53:19
수정 2025-04-24 19:53:1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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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2025년부터 행정업무 자동화 시스템(RPA)을 도입합니다.
RPA는 단순하고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자동으로 처리하는 기술로,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는 출장여비 계산, 당직근무 알림 등 4개 업무에 RPA를 우선 적용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도입으로 연간 약 2,400시간의 행정처리 시간을 절감하고, 오류 발생 가능성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는 앞으로도 추가 과제를 발굴해 자동화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양주시는 효율적인 스마트 행정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이고 공공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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