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추진 ‘탄력’
경기
입력 2025-04-25 14:28:28
수정 2025-04-25 14:28:28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6개 시의회의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협약안 승인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사업비를 인구 비례로 분담하고 공동 투자·운영하는 원칙이 담겨, 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특별회계를 설치해 사업비와 수입금 정산을 명확히 관리할 예정이며, 실무협의체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도 조율할 계획입니다.
양주시는 증가하는 화장 수요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이번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대안 부지 제안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토 중입니다.
방성1리 외에도 진입로, 개발 경제성, 법적 제약 등을 종합 평가해 더 나은 부지가 있다면 수용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시는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투명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북테크노파크, 2025년 경북지역 기업지원 통합설명회 성황리 마무리
- 2대구행복진흥원, 제11기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
- 3오경준 대구경북병무청장, 특수학교 경희학교 방문
- 4iM뱅크(아이엠뱅크), 시중은행 전환 1주년 기념 환전 고객 대상 골드바 추첨 증정 이벤트 실시
- 5대구도시개발공사, 2025년 신입사원 채용 경쟁률 102:1 기록
- 6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일반직원 채용 원서접수 경쟁률 20.8대1
- 7대구대, 대한배아전문가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 8영덕군,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 9영남대 레슬링부, 전국레슬링대회 연속 종합우승 쾌거
- 10대구대 최철영 대학원장, 제58대 전국대학원장협의회 회장 선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