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5-04-26 11:18:49 수정 2025-04-26 11:18:49 이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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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마사회]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한국마사회 장수목장이 올해 7월 31일까지 국내 승용마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번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국내 승용마의 수준을 올리고, 생산 농가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13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 지원 규모는 총 80두로 냉장 또는 동결 정액과 배송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인공 수정 증명서를 제출할 경우 상생 보조금을 지급한다.

신청일 기준 한국마사회에 승용마 등록이 돼 있는 씨암말을 소유한 농가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호스피아 인터넷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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