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쳐
전국
입력 2025-10-31 15:58:01
수정 2025-10-31 15:58:01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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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상황 속 진행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으로 인한 건물 붕괴와 대형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실전과 같은 환경에서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와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대응체계를 보완하고,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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