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콘텐츠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5-04-27 09:26:31
수정 2025-04-27 09:26:31
이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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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프리미엄 콘텐츠를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해 9월 리뉴얼 확장 오픈 이후 아동 전문관 ‘키즈블라썸’, 다이소, 쉐이크쉑, 오크베리 등 패션과 F&B(식음) 장르에서 경쟁력을 높였으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서비스를 추가로 강화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먼저, 대표적 TD(트래디셔널) 브랜드인 ‘폴로 랄프로렌’은 사우스(SOUTH) 2층에 정규 매장을 오픈했다. 전국 아울렛 매장 중 단독으로 CYO(Create Your Own) 서비스를 선보인다. CYO는 화이트 매쉬 셔츠, 스웨트 셔츠, 반팔 셔츠에 다양한 그래픽과 문구를 프린팅 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 서비스다. 특히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패밀리 룩을 만들거나 연인, 친구에게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도 가능하다.
글로벌 럭셔리 하우스 ‘톰 포드’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노스(NORTH) 1층에 신규 입점했다. 신세계사이먼이 운영하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이어 국내 2번째 아울렛 매장으로, 비수도권 아울렛 중 최초로 선보인다. 매장에서는 톰 포드의 상징인 모던 럭셔리 인테리어가 적용됐고, 24년 S/S(봄/여름) 시즌 남녀 의류, 액세서리 등 전 카테고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VIP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라운지’도 5월 2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노스 구역에서 사우스로 이전 오픈하며,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쇼핑과 더불어 만족스러운 휴식 경험을 선사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와 서비스를 계속해서 확충해 나갈 것”이라며 “5월 연휴 기간 목적지가 고민이라면, 아울렛을 방문해 다양한 브랜드에서 준비한 쇼핑 혜택과 힐링을 동시에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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