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건설공사 현장 '안전 점검'
경기
입력 2025-04-28 14:34:22
수정 2025-04-28 14:34:22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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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도내 건설공사 현장 안점 점검을 했습니다.
도는 3월부터 4월까지 도내 건설공사 현장 4곳을 대상으로 안전·품질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 대상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와 남양주 구운천, 양평 흑천 등으로, 총 132건의 시정 및 권고사항이 제시됐습니다.
특히 지반침하 위험이 있는 철도공사 현장은 ‘지하안전지킴이’와 합동으로 점검해 지반 상태를 면밀히 확인했습니다.
점검은 공사장 안전관리, 가설공사 설치 상태, 시공품질, 계측기 관리 등 주요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경기도는 5월과 6월에도 도로, 하천, 건축 분야로 점검 대상을 확대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도는 이번 점검을 통해 공공건설 현장의 안전과 품질 수준을 한층 높이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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