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미래연구원 출범
경기
입력 2025-04-30 16:55:44
수정 2025-04-30 16:55:44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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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안산미래연구원’을 공식 개원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9일 열린 개원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관내 대학 및 연구기관 관계자, 스타트업 대표, 시민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립국악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현판식 및 시설 라운딩 ▲비전 선포 토크콘서트 ▲연구협력 MOU 체결 ▲한양대 박태준 교수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상록구 해양3로 디지털전환허브 9층에 위치한 연구원은 3월 초대 원장을 임용하고 연구직 6명, 행정직 1명을 채용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산업경제, 도시계획, 문화관광, 사회복지, 환경·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장기 발전 전략과 실용적인 정책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안산미래연구원이 지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정책 효과를 높이는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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