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신규 상점가 2곳 지정...'4년 만'
경기
입력 2025-04-30 16:55:58
수정 2025-04-30 16:55:58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옥정한길프라자와 양주소풍가구단지 등 상점가 2곳을 새롭게 지정했습니다.
이번 지정은 2021년 이후 4년 만으로, 상점가 수는 기존 3곳에서 5곳으로 확대됐습니다.
상점가 확대는 조례 개정을 통해 점포 밀집 기준을 완화하고 소유자 동의 요건을 없앤 결과로, 지정 문턱이 낮아진 것이 주효했습니다.
지정 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록과 함께 정부 및 경기도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시는 동부권 상권 활성화는 물론, 옥정과 고읍 지역 상권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추가 지정도 예고한 가운데, 시는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에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출국 항공기 지연보장 특약 출시
- 2‘제38회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 개최…친환경 캠페인 진행
- 3카카오쇼핑, 한가위 프로모션 진행
- 4한미약품, 멕시코에 당뇨약 공급 계약 체결
- 5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추석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특별 안전점검 실시
- 6임실필봉문화촌, 30년 이어온 전통 굿판…제30회 필봉마을굿 축제 개최
- 7영남대, 조동성 특임석좌교수 특강…“미래 대학 혁신의 방향”
- 8대구한의대, 2025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 9대구본부세관, 올해 8월 대구·경북 무역수지 23.8억 달러. . .전년 동월 대비 1.7%↑
- 10경북대병원 연구팀, 소금 섭취와 난청 발생 위험의 연관성 세계 최초 규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