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예산 집행률 69% 전망
경기
입력 2025-04-30 17:00:22
수정 2025-04-30 17:00:22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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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2025년 제1차 상반기 신속집행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남상은 부시장 주재로 3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열고, 1분기 추진 실적을 공유하며 상반기 예산 집행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집행이 부진한 사업과 1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의 추진 계획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올해 상반기 예산은 약 1조 4천억 원이며, 이 중 신속집행 대상은 5629억 원입니다. 시는 당초 목표였던 65%보다 4% 높은 약 69% 수준인 3878억 원의 집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 5~6월 중 주요 부서를 대상으로 수시 점검회의를 열고, 6월 말까지 집행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또한,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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