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타이어뱅크 그룹 품에 안기다”
경제·산업
입력 2025-05-02 10:34:42
수정 2025-05-02 10:34:42
고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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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70% 이상 확보로 책임경영 발판마련

[서울경제TV=고원희 인턴기자] 타이어뱅크 그룹은 지난 30일, JC SPC 및 소노가 보유하던 22%의 지분을 추가로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에어프레미아의 지분 70% 이상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창업 이후 여러 경영적 난관과 변화의 시기를 겪었고,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유례없는 위기 속에서도 좌초되지 않고 꿋꿋이 버텨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뱅크그룹은 항공 산업에 대한 신뢰와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확신으로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갔다. 그 결과, 오늘날의 에어프레미아가 존재할 수 있었다.
뱅크그룹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항공 산업의 미래를 위해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igh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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