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의원, "영광 미래 이끌 유망주들, 전남도의회가 응원할 것"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박원종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이 제29회 영광교육지원청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 참석해 지역 학생 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2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영광스포티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육상경기대회는 영광교육지원청 주최로 개최도었으며 관내 초⋅중학교 학생 352명을 비롯해 교직원, 학부모, 체육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박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대회는 영광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무대”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여러분의 도전이 분명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라남도의회에서도 학생들이 마음껏 땀 흘리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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