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유채꽃도 점검도 ‘만발 준비 완료’
경기
입력 2025-05-07 18:53:33
수정 2025-05-07 18:53:3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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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구리시가 오는 9일부터 열리는 ‘2025 구리 유채꽃 축제’를 앞두고 행사장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7일 진행된 점검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국장, 정책보좌관, 관련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여해 구리한강시민공원을 직접 둘러봤습니다.
이들은 축제 동선, 무대와 부스 설치 위치, 주차장 진출입로 등 행사 전반에 걸쳐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 제거와 미흡한 시설 보완 조치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유채만발, 구리의 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펼쳐지며, 유명 가수 공연과 체험 부스, 드론쇼, 불꽃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또한 시는 ‘구리9경’ 인증사진과 지역 상권 영수증을 활용한 ‘3일장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통해 관광지 홍보와 상권 활성화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구리시는 축제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종료 시까지 철저한 현장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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