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외선 이용객 '1.5배' 증가
경기
입력 2025-05-08 17:33:47
수정 2025-05-08 17:33:47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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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 교외선 열차 이용객 수가 1.5배 늘었습니다.
도가 교외선 열차 운행 횟수를 하루 8회에서 20회로 늘린 결과, 이용객 수가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월 한 달간 교외선의 일평균 이용객은 669명으로, 기존 442명보다 크게 늘었으며, 특히 평일은 1.85배, 주말은 1.31배 증가했습니다.
교외선은 2004년 운행이 중단됐다가 올해 1월 재개되었으며, 경기북부 주민들의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증편이 이뤄졌습니다.
첫차와 막차 시간은 주중과 주말 동일하며, 낮 시간대 운행은 상이해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 구간 무제한 이용이 가능한 4,000원짜리 자유여행패스 ‘교외하루’도 판매 중입니다.
도는 향후 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경기북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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