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해 3자 업무협약 체결
금융·증권
입력 2025-05-15 10:07:34
수정 2025-05-15 10:07:34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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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진흥원·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함께 금융교육·장학금 지원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4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본원에서 서민금융진흥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함께 ‘취약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인 우리은행 부행장, 최인호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이 참석해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저소득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100명을 선발해 △자립준비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재무 교육 △자립촉진 장학금 후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특히 자립준비청년에게 특화된 맞춤형 금융교육과 장학 사업, 사후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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