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자연 속 ‘워케이션’ 거점 된다
경기
입력 2025-05-15 15:55:51
수정 2025-05-15 15:55:51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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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동두천 자연휴양림이 ‘2025년 경기북부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번 사업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며, 휴식과 업무가 공존하는 공간 조성을 통해 새로운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동두천 자연휴양림은 수도권과 가까운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환경이 강점으로 작용해 도내 4개 거점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공단은 오는 12월까지 공유 오피스를 포함한 원격 근무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관광과 연계한 체류형 콘텐츠도 함께 개발할 계획입니다. 해당 사업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워케이션 수요 증가에 발맞춘 지역 관광 활성화 전략의 일환입니다.
시는 자연 속 근무환경을 통해 동두천이 체류형 관광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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