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프로그램 실시
금융·증권
입력 2025-05-19 09:15:59
수정 2025-05-19 09:15:59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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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나들이·경제 뮤지컬 등 통해 문화·경제 교육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하나금융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7일 ‘취약계층 아동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보호자 80여명을 초청해 ▲역사 해설 동반 ‘창경궁 문화 체험’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관람 등으로 진행됐다.
창경궁 문화 체험은 전문 역사 해설가의 설명을 통해 아동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책에서만 보던 우리 문화유산을 직접 둘러보며 전통과 역사에 대해 배웠다.
하나금융그룹 강당에서 진행된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프로그램은 하나은행이 2007년부터 18년째 운영 중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저축·소비·나눔 등 올바른 경제 습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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