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보증형 실적배당보험’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05-19 09:45:46
수정 2025-05-19 09:45:46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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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개월 정액 지급 보장에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 결합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은퇴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퇴직연금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50세 이상 고객이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통해 가입 시 납입 원금을 기준으로 240개월 동안 정액 지급을 보장한다. 동시에 일임형 자산배분펀드를 활용한 글로벌 분산투자 전략으로 자산 운용의 수익성도 추구한다. 240개월간 발생한 수익으로 적립금이 남아 있으면 적립금이 소진될 때까지 연금액을 계속 지급한다.
‘보증형실적배당보험’은 구조적 보증, 전문가 운용, 글로벌 분산투자, 성과 연동 등 네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설계돼 은퇴 생활에서 자산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투자 성과가 우수할 경우 인출기간을 20년 이상으로 연장해 은퇴자의 자산 생존력을 높이는 강점이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270만 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경제방송 채널 ‘삼프로TV’에 출연해 해당 상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1회차 방송은 지난 17일 공개됐다. 2회차 방송은 오는 24일 공개될 예정이며, 조성식 미래에셋생명 부사장이 ‘MVP 펀드’를 주제로 직접 출연해 상세 설명할 계획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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