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임직원 가족 초청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5-05-20 10:27:17
수정 2025-05-20 10:27:17
김수윤 기자
0개
사전 신청한 110여명 가족 자녀들에게 글로벌 투자체험 제공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회사 탐방과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는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총 11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석했다. 행사는 본사의 다양한 공간을 돌아보며 체험과 미션을 수행하는 ‘센터원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을 배우는 대회의실 △글로벌 자본시장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트레이딩센터 △콘텐츠 촬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튜디오 △투자 원칙과 기업문화를 알 수 있는 ‘바늘 없는 시계’ 등 주요 스팟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특히 스튜디오에서는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체험도 진행돼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이후에는 미래에셋의 사회적 책임 철학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1인당 2개의 기부 물품을 제작했으며, 해당 물품은 취약계층 시설 및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벽화 그리기, 이촌 한강공원 ‘미래에셋숲’ 가꾸기,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초청 연말 콘서트,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suyu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주가조작 합동대응단 출범…'원스트라이크 아웃' 도입
- 업비트·빗썸, '코인 대여' 논란…"규제 사각지대" 우려
- 오너 리스크 불거진 하이브…주가도 '급제동'
- "고령층이 핵심 고객"…KB금융, 시니어 사업 고도화
- 농협중앙회, 재해대책위 개최…여름철 재해대응 500억원 긴급 편성
- 농협경제지주, 일본 쌀·쌀가공식품 수출 확대 박차
- 이니텍, '제로트러스트' 미래 보안 전략 세미나 개최
-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대상, 내년 코스피 상장사 전체로 확대
- 금융위, 삼성·한화·미래에셋 등 7곳 금융복합기업집단 지정
- 심플랫폼, HDC현산에 ‘AI 온열질환 대응 플랫폼’ 공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