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19년 연속 ‘우수콜센터’ 선정
금융·증권
입력 2025-05-20 16:30:22
수정 2025-05-20 16:30:22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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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QI 평가서 고객 편의·디지털 전환 노력 인정받아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IBK기업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5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9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국내 48개 산업의 339개 기업 콜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지수(KSQI)를 평가해 매년 ‘한국의 우수콜센터’를 선정하고 있다.
IBK기업은행 고객센터는 빠르고 편리한 업무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통화품질 향상, ▲수신여건 강화, ▲정책금융기관 역할 수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19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선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IBK고객센터는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2020년 국내 최초로 ‘음성본인확인서비스’를 도입해 목소리 인증만으로 금융업무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올해 3월 개발한 ‘빠른응대 도우미’를 통해 고객의 거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장애나 오류 발생 시 보다 신속한 응대가 가능해졌다.
올 하반기에는 2023년에 출시한 AI음성봇 ‘IBK바로’에 생성형AI를 접목시켜 해피콜, 만족도조사 등 조사성 업무까지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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