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개인사업자 전용 ‘캐시노트 BUSINESS 현대카드’ 공개
금융·증권
입력 2025-05-21 09:12:00
수정 2025-05-21 11:15:59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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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비·통신비 등 사업성 경비에 최대 5% 적립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현대카드와 한국신용데이터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전용 신용카드 ‘캐시노트 BUSINESS 현대카드’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용카드는 한국신용데이터가 운영하는 캐시노트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며, 전국 180만 사업장에서 활용 중인 캐시노트의 다양한 기능에 특화 혜택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캐시노트는 매출 장부, 절세 정보, 식자재 마켓, 금융 및 커뮤니티 등 소상공인 운영을 지원하는 토탈 플랫폼이다.
‘캐시노트 BUSINESS 현대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결제 시 한도 없이 1% M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며, 개인사업자의 주요 지출 항목인 광고홍보비, 이동경비, 운영경비, 구매경비, 캐시노트 관련 지출 등에 대해서는 결제 금액의 5%를 월 최대 2만5000 M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이외에도 카드매출 바로입금 서비스 이용권(월 1회), 월세 카드납부 수수료 30% 할인 쿠폰, 캐시노트플러스 멤버십 결제 시 50% M포인트 청구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해당 카드는 2종의 플레이트로 출시되며 연회비는 3만원이다.
현대카드와 한국신용데이터는 카드 공개를 기념해 다음 달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3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한 사업자 회원에게는 총 32만원 상당의 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총 300만원의 사업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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