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국비 확보 성과에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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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1 14:53:00
수정 2025-05-21 14:53:0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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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내년 주요 사업 10건에 대해 3,258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21일 세종시에서 열린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해 인천발 KTX, 청라 7호선 연장, 지하고속도로 건설 등 굵직한 사업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올해도 국비 목표액을 6조 5천억 원 이상으로 설정했지만, 그에 걸맞은 후속 대응이 얼마나 뒷받침될지는 미지수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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