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청라 GRT 사업비 협약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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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2 16:29:49
수정 2025-05-22 16:29:4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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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청라국제도시 신교통수단인 GRT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추가 사업비 분담 협의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다음달 최종 협약이 체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GRT는 2018년 개통 이후 하루 평균 9,154명(평일)이 이용하는 주요 대중교통 수단으로, 현재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안정적 운영을 위한 약 195억 원의 추가 재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협약에 따라 LH가 175억 원, 경제청이 20억 원을 분담하며, 재원은 토지가치 상승분을 활용한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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