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침수 위험지 사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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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3 13:52:41
수정 2025-05-23 13:52:41
오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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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예기치 못한 국지성 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폭우 발생 시 배수펌프의 신속한 가동을 통해 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하차도 침수 시 차량 진입을 자동 차단하는 시스템의 작동 여부를 중심으로 점검했다.
박영덕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이 어려운 집중 강우가 빈번해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irenefrench07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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