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꿈의 무용단 화순' 단원 입단식···'본격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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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6 13:31:49
수정 2025-05-26 13:31:49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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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거주 9~13세 아동 ·청소년 단원
올 11월 '공룡'주제 정기공연 예정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전남 화순군의 2025 '꿈의 무용단 화순'이 단원 입단식을 갖고 11월 정기공연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6일 화순군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꿈이 무용단 화순'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화순군과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조선대학교 공연예술무용과)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무용 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단원들은 화순군에 거주 중인 9~13세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구성되었다.
무용단은 지난 24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단체연습실에서 입단식을 가졌으며 올해 공연 주제를 '공룡'으로 정했다.
단원들은 올 11월에 예정된 정기공연을 위해 단원들은 매주 토요일 10시~13시까지 총 25회차 수업을 진행한다.
구종천 화순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단원들의 내면도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라며, “꿈의 무용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교육 지원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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