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탄소중립 실현’...온실가스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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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7 14:11:24
수정 2025-05-27 14:11:2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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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가 6월 5일 제30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을 열고, 탄소중립 정책의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탄소중립 비전선포식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의지 표명과 탄소중립 전환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감축한다는 목표 공유 및 친환경 도시건축, 친환경 교통, 자원순환 등 5대 부문 관련 추진 전략을 제시할 계획.
아울러, 시는 '환경한마당'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한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는 30여 개의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후위기대응과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룰 지속가능한 미래는 우리가 후손에게 물려주어 할 가장 아름답고 값진 유산으로, 그 여정의 힘찬 출발점인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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