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미라클, KBO 드림컵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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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7 17:01:04
수정 2025-05-27 17:01:0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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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이 ‘2025 KBO 드림컵 독립야구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도 독립리그 소속 8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됐으며, 연천은 결승에서 용인 드래곤즈를 15대 2로 제압했습니다. 특히 두정민은 만루 홈런 포함 8타점으로 대회 MVP에 올랐고, 최우혁은 5이닝 2실점 7탈삼진의 호투로 우수투수상을 받았습니다.
연천 미라클은 3년 연속 경기도리그 챔피언에 오른 바 있으나, 드림컵에서는 이번이 첫 우승입니다. 김인식 감독은 “선수들의 헌신과 연천군의 지속적인 지원이 이룬 성과”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성과를 지역 체육 활성화의 상징으로 평가하며 향후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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