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사전 투표 대비 불법촬영 예방 총력
경기
입력 2025-05-28 15:14:40
수정 2025-05-28 15:14:40
오연수 기자
0개
-15개 읍면동 사전투표소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 완료

안성시는 제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관내 15개 읍면동 사전투표소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2분기 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새로 도입한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처음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성능 장비를 사용해 카메라 설치 가능성이 높은 화장실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했으며, 시민들에게 관련 리플릿과 몰래카메라 방지 스티커를 배포해 불법촬영 범죄의 심각성과 시민 참여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는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련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irenefrench0714@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관광협의회 리플러스, 감성 힐링 프로그램 '별멍달멍' 개최
- 2미라클여성의원 박동수 원장, 계명대 동산병원에 발전기금 5천만 원 기부
- 3계명대 동산병원, 정신건강 분야 적정성 평가 2개 부문 ‘1등급’ 획득
- 4의성군의회, 의성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 5의성군, 국제자매결연도시 중국 셴양시 교사·학생 대표단 방문
- 6삼성물산, 엘리엇에 2심도 이겨…“지연손해금 안줘도 돼”
- 7대구광역시, 2025년 제1차 '라이즈(RISE) 성과포럼’ 개최
- 8대구광역시, 노숙인 일자리 창출 협력사업 업무협약 체결
- 9대구광역시, 풍수해 대비 특별안전점검 실시
- 10증시 부양 공약에 금리 인하 호재까지…환호하는 금융株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