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 양산4지구' 도시개발사업 계획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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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8 15:46:02
수정 2025-05-28 15:46:0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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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오산시 요청에 따라 ‘양산4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을 28일자로 인가했습니다.
양산4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오산시 양산동 일원 약 19만㎡의 부지를 개발하는 것으로, 지역 내 부족한 주거공급 확대 및 도심 기능을 분산해 균형 있는 지역발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실시계획 인가는 도시개발법 제17조에 따라 추진되는 절차로, 이번 인가를 통해 본격적인 공사 착공이 가능해지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계획입니다.
도시주택실장 관계자는 "이번 실시계획 인가를 통해 도시개발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주민의 주거안정과 도시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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