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동남아 개척"...CEPA·FTA 등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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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5-29 11:33:01
수정 2025-05-29 11:33:01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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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이천시가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확장을 지원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시는 28일 동남아 해외시장개척단 사전간담회를 개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상 국가에 대한 관내 중소기업 제품의 현지 시장성 평가 및 맞춤형 바이어 섭외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6월 9일에 파견되는 시 동남아 시장개척단은 현지 시장성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관내 중소기업 8개사가 선정되었으며,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방문해 수출상담회, 시장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한-인도네시아 CEPA와 한-베트남 FTA 등 무역협정을 활용하고 현지 물류·유통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공급망을 구축한다면 관내 기업들의 수출 실적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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