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세계 환경의 날 기념 환경 한마당 6일 개최
전국
입력 2025-06-04 13:45:30
수정 2025-06-04 13:45:30
오중일 기자
0개
평화광장서 지구살림 나눔장터 등 다양한 행사 열려
이번 행사는 ‘플라스틱 오염 종식’이라는 2025년 세계 환경의 날 주제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이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체험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목포시가 주최하고 목포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18개 기관·사회단체와 일반 시민,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식전행사로 풍물 공연과 목포대학교 관악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시민 참여마당’에서는 ▲환경퀴즈 ▲플로깅(줍깅) ▲환경실천 서명운동 ▲환경 한마디 쓰기 등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끄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구살림 나눔장터’에서는 ▲에코백·키링·부채·머그컵 만들기 ▲커피 찌꺼기 업사이클링 ▲청바지 활용 소품 제작 ▲초화 체험 등 생활 속 재활용과 친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목포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것은 우리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행사가 탈(脫) 플라스틱 사회로 가기 위한 실질적인 행동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임실군, '2026년 귀농·귀촌 정착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장수군, 청년농업인에게 매달 최대 110만 원 지원
- 최영일 순창군수, 국회서 '농어촌기본소득 국비 80% 상향' 건의
- 김치 맛도, 참여 열기도 '아삭'…임실 김장페스티벌 흥행 예고
- 국립강원전문과학관, 전국 최초 의료·생명 특화 원주 개관
- '문화가 답이다' 전해갑 건축가, 국립민속국악원 다담 무대 오른다
-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가수 정삼·이청아씨 '위촉'
- 심덕섭 군수, 김병기 원내대표 만나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 사랑나눔 밑반찬 지원 행사 개최
- 동두천 ‘육지 속 섬’ 걸산동…미군 패스 중단 생활길 막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실군, '2026년 귀농·귀촌 정착 지원사업' 신청 접수
- 2장수군, 청년농업인에게 매달 최대 110만 원 지원
- 3최영일 순창군수, 국회서 '농어촌기본소득 국비 80% 상향' 건의
- 4김치 맛도, 참여 열기도 '아삭'…임실 김장페스티벌 흥행 예고
- 5국립강원전문과학관, 전국 최초 의료·생명 특화 원주 개관
- 6'문화가 답이다' 전해갑 건축가, 국립민속국악원 다담 무대 오른다
- 7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가수 정삼·이청아씨 '위촉'
- 8심덕섭 군수, 김병기 원내대표 만나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 9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 사랑나눔 밑반찬 지원 행사 개최
- 10동두천 ‘육지 속 섬’ 걸산동…미군 패스 중단 생활길 막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