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20일까지 19일간
전국
입력 2025-06-04 14:13:47
수정 2025-06-04 14:13:47
오중일 기자
0개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군민 불편 해소 방안 집중 논의
제1차 정례회는 매년 상반기에 개최되는 법정 회기로 ▲2024 회계연도 결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집중 심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 회계연도 결산안 심사를 통해 군 예산이 적절하고 투명하게 집행됐는지를 철저히 검토할 계획이다. 예산 낭비·불용액·비효율적 지출 등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자 한다.
아울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과 형평성은 물론 행정절차의 적정성,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요 정책 추진 현황과 실효성을 분석하고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행정서비스의 문제점에 대해 시정 및 제도 개선을 적극 요구할 방침이다.
류제동 고흥군의회 의장은 “이번 제1차 정례회가 단순한 절차적 회기를 넘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군정 전반에 대해 군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임실군, '2026년 귀농·귀촌 정착 지원사업' 신청 접수
- 장수군, 청년농업인에게 매달 최대 110만 원 지원
- 최영일 순창군수, 국회서 '농어촌기본소득 국비 80% 상향' 건의
- 김치 맛도, 참여 열기도 '아삭'…임실 김장페스티벌 흥행 예고
- 국립강원전문과학관, 전국 최초 의료·생명 특화 원주 개관
- '문화가 답이다' 전해갑 건축가, 국립민속국악원 다담 무대 오른다
-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가수 정삼·이청아씨 '위촉'
- 심덕섭 군수, 김병기 원내대표 만나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 사랑나눔 밑반찬 지원 행사 개최
- 동두천 ‘육지 속 섬’ 걸산동…미군 패스 중단 생활길 막혀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임실군, '2026년 귀농·귀촌 정착 지원사업' 신청 접수
- 2장수군, 청년농업인에게 매달 최대 110만 원 지원
- 3최영일 순창군수, 국회서 '농어촌기본소득 국비 80% 상향' 건의
- 4김치 맛도, 참여 열기도 '아삭'…임실 김장페스티벌 흥행 예고
- 5국립강원전문과학관, 전국 최초 의료·생명 특화 원주 개관
- 6'문화가 답이다' 전해갑 건축가, 국립민속국악원 다담 무대 오른다
- 7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가수 정삼·이청아씨 '위촉'
- 8심덕섭 군수, 김병기 원내대표 만나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 9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 사랑나눔 밑반찬 지원 행사 개최
- 10동두천 ‘육지 속 섬’ 걸산동…미군 패스 중단 생활길 막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