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2025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영남
입력 2025-06-05 10:43:52
수정 2025-06-05 10:43:52
김정옥 기자
0개
건축·토목·전기·소방 등 4개 분야 점검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최근 해운대구, 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아르피나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로 선정됨에 따라 진행됐다.
공사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건축, 토목, 전기, 소방 등 4개 분야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으며, 주요 구조부를 비롯해 전기·소방설비, 비상 대피와 시설물 유지 관리 상태 등을 확인했다.
아르피나는 해운대구 관계자, 안전관리 자문단 등 전문 인력과 함께 시설의 위험 요소를 확인한 개선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조치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점검과 체계적 시설관리를 통해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가을, 경주가 황금빛으로 물든다. . .경주시, ‘2025 황금카니발’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 저선량방사선의 퇴행성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 대구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11월 1일부터 접수
-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 "대구시 금고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 필요"
- 이영애 대구사의원, '대구시교육청 올바른 국어 사용 조례안' 대표 발의
- 대구시의회, 엑스코 사업 분야 확대로 경쟁력 제고 나서
- 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블루오션', ‘민간공원 특례사업 초과이익 환수 정책 세미나’ 개최
- 수성구, ‘제8회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 대상’ 혁신상 수상
- 수성구, 일본인 대상 ‘글로벌 한방스쿨 1기 전문코스’ 성공적 마무리
- 영덕군, ‘국제H웰니스페스타 2025’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가을, 경주가 황금빛으로 물든다. . .경주시, ‘2025 황금카니발’ 개최
- 2한국수력원자력, 저선량방사선의 퇴행성관절염 치료 효과 입증
- 3대구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금 11월 1일부터 접수
- 4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 "대구시 금고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 강화 필요"
- 5이영애 대구사의원, '대구시교육청 올바른 국어 사용 조례안' 대표 발의
- 6대구시의회, 엑스코 사업 분야 확대로 경쟁력 제고 나서
- 7포항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블루오션', ‘민간공원 특례사업 초과이익 환수 정책 세미나’ 개최
- 8김진태 지사, 국토교통부 장관 만나 ‘제5차 국가철도망’신규사업 반영 적극 건의
- 9해남군, 솔라시도에 국가 AI컴퓨팅센터 유치 확정 발표만 남아…삼성 SDS 컨소시엄 단독 응모
- 10고창군-서울시 청소년, 문화유산으로 이어진 '우정의 다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