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 착착 진행

[서울경제TV 광주·전남=오중일 기자] 공영민 전남 고흥군수의 민선8기 핵심 공약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며 고흥군의 미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취임 이후 군민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공 군수의 리더십 아래 고흥군은 경제 활성화·정주여건 개선·문화관광 육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공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고흥, 미래를 선도하는 고흥'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농수축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체류형 관광 인프라 확충 ▲촘촘한 복지 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특히 고흥군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관련 기업 유치 및 연구기관과의 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며 고흥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공 군수의 의지가 돋보이는 분야다. 현재 관련 기업들의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또한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

또한 고령화 시대에 맞춰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촘촘한 복지 시스템 구축도 공 군수의 주요 관심사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확대와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주거 지원 정책 등은 고흥군이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농수축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서는 스마트팜 확대, 친환경 농수축산물 생산 지원, 유통 판로 다변화 등 다각적인 노력이 기울여지고 있다. 이는 고흥의 특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 활성화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은 각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있으며 군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해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의 이러한 노력들이 고흥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 행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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